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 무심천 일원에서 열리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오전 10시 남이면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5시30분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열리는 (사)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 연합회장 이·취임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3시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천 여성아카데미 개강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 남한강 하상주차장에서 열리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21일 오전 8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괴산군 과수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1년도 군수 읍면 순방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안남면 기관단체를 순방하고 면사무소에서 주민들과 겪의 없는 대화와 애로를 청취.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