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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도내 아파트 거래 다시 '활발'

실거래가 신고건수 지난달 대비 18.7%↑

  • 웹출고시간2011.03.15 19:40: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1월 주춤했던 충북도내의 아파트거래가 2월 들어 다시 활발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충북의 아파트실거래가 신고건수는 2천7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1천748건 보다 18.7%가 늘어난 것이다.

전국적으로 평균 14.9%가 늘어난 것을 감안할때 충북의 아파트거래가 비교적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같은 기간 평균 신고건수 1천591건 보다는 무려 30.4%가 증가했다.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겨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파트거래가 예상보다 활발한 것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면 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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