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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10 17:36: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충북도내에서 화재가 잇따라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2시께 옥천군 안남면 화학리 산55-1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1㏊(군청 추산)를 태운 뒤 1시간1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무원, 전문산불진화대원 등 80여 명과 산림청 헬기 1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후 1시40분께 청원군 옥산면 A화학 폐지 야적장에서도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긴급진화에 나섰다.

불은 야적장에 쌓아 둔 폐지 300t과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오전 11시께는 청원군 오창읍 백현리 B(61)씨의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버섯재배사 1개동 221.4㎡와 비닐하우스 3개동 264.4㎡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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