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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08 18:32: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도내 7개 시민사회단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원대는 갈등종식과 대화합으로 학원정상화를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서원학원은 우리고장을 대표하는 사학 중 하나지만 매번 영입하는 재단마다 분란을 일으키고 학교 발전보다는 재단의 독단과 독선, 사익추구 등 학교발전에 역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인목 재단이사장이 퇴출되고 학원정상화를 위한 관선이사가 파견된 이후에도 같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서원학원의 모든 구성원들은 대오각성하고 대동단결해 즉각 학원정상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서원대 교수회와 안교모 등은 더 이상의 반목과 갈등을 종식하고 학교발전을 위한 대화합의 길로 나서라"며 "박 전 이사장도 재단이사장으로서 학원 부채 청산과 발전을 위한 투자 약속을 이행치 못함으로써 학원운영에 실패한 책임을 통감하고 새 재단 영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고 강조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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