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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06 22:01: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청주 무심천 일대의 벚꽃이 다음달 7일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대는 "오는 24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벚꽃이 개화할 전망"이라며 "청주 무심천 개화 예상시기는 다음달 7일"이라고 밝혔다. 이는 평년보다 3일, 지난해보다 11일 정도 빠른 것이다. 무심천 일대의 벚꽃은 다음달 14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군락지의 개화 진행상황은 3월 중순부터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대는 내다봤다. 청주지역 예상 기온은 7일 -1/7, 8일 -2/7, 9일 -4/6, 10일 -3/8, 11일 -2/10, 12일 -1/11, 13일 1/12도.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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