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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06 13:20: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부여군은 '백제 역사문화탐방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는 오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2회(토·일) 오전 10시 부소산 정문 관광주차장을 출발, 오후 5시30분까지 주요 유적지와 관광지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전에 황포돛배를 이용해 백마강·낙화암·부소산성 등을, 오후에는 정림사지 5층석탑·국악공연장·국립부여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단, 여름철인 5~9월에는 국립부여박물관 대신 서동공원(궁남지)을 둘러본다.

요금은 어른 5천원,청소년 3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www.buyeotour.net)를 참조하거나 문화관광과(☎041-830-20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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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