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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이사·감사 선임 등 5건 심의

  • 웹출고시간2011.02.21 18:19: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청주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감사 선임 건 등을 심의했다.

청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이사 및 감사 선임 △청주시장애인체육회 경기단체 가맹 승인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업무규정 개정(안) 등 5건이 상정됐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신임 이사 천용민 자인한의원 원장, 감사 최영준 변호사 선임의 건을 각각 승인했다. 또 청주시장애인축구협회와 청주시장애인펜싱협회의 경기단체 가맹 승인건도 통과시켰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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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