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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충북도행정부지사=오전 10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참석. 오후 3시 집무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장 면담.

△박홍규 한전충북본부장=혁신선진지 견학차 일본 토요다자동차 방문.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3시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정모니터 위촉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10시 청풍 및 수산면에서 열리는 시정설명회 참석해 시민과 대화를 갖고 의견청취.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30분 영춘면 사이곡리에서 열리는 사이곡다목적회관 준공식 참석.

△신병대 증평군 부군수=오후 1시 관내 110연대 2대대를 방문하고 군 관계자들을 격려

△유영훈 진천군수=17일 오전 8시30분 진천군청 구제역대책추진본부에서 열리는 구제역 상황보고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목도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졸업식 참석
=오전 10시40분 목도중.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졸업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제역 방역 대책 상황보고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회의실에서 2011년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교육과 영동군 이장협의회 정기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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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