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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2.15 17:20: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종원 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장 취임식이 15일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종원(55) 동서건업·동서타일(주) 대표이사가 15일 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이날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충북후원회 임원과 운영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이들이 빈곤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자 발굴과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이·취임 행사에 들어가는 경비를 줄인 뒤 500만원을 신학기 교복지원비로 전달했다.

청원 출신의 이 회장은 청주공고와 청주대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한 뒤 한국자유총연맹 운영위원,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흥덕지회 회장, 국제 키비탄 청주클럽회장, 한국스카우트 육성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청주공고 총동문회 이사, 미래환경포럼 자문위원, 복지재단 아름마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어린이재단에는 12년 째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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