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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2.14 18:15: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경원 청주보훈지청장(오른쪽)이 보은 탄부초 손경호 교장에게 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김용섭 선생의 일생을 담은 홍보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청주보훈지청(지청장 한경원)은 14일 보은 탄부초를 방문, 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김용섭(1894~1965) 선생의 일생을 담은 홍보 액자를 손경호 교장에게 전달했다.

김용섭 선생은 탄부면민들을 이끌고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옥고를 치렀다. 지난 1992년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청주보훈지청은 올해부터 청소년들의 애국정신과 지역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해 우리고장 출신 독립운동가를 선정, 출신지역이나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지역의 학교에 홍보 액자를 제작·전달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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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