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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2.13 18:44: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김효진 전 중앙회 홍보실장(41)이, 신임 부장에 정동의 전 충남지회 부장(41)이 각각 부임했다.

지난해 '한국을 움직이는 파워풀 홍보인 47인'에 선정되기도 한 김 처장은 서울 시흥고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졸업한 뒤 동양그룹 기획조정실 홍보팀을 거쳐 지난 199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했다.

김 처장은 "지역 복지기관과 연대를 강화하고 배분 내역 및 사업 집행을 공개, 투명하고 청렴한 모금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북지역 고유의 모금 및 배분사업을 전개해 선진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지회에서 충북지회로 자리를 옮기는 정 부장은 청주고와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꽃동네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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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