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1년 찾아가는 박물관 참여기관 모집

구석기~조선시대 대표적 유물 전시

  • 웹출고시간2011.02.10 15:02: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립중앙박물관이 음성지역에서 문화소회지역을 찾아가는 축소된 형태의 작은 박물관인 '2011년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할 참여기관 모집한다.

2011년 찾아가는 박물관은 '교과서 속의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이달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11개월간 운영된다. 이 박물관은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대표적 유물과 도자기, 회화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목판인쇄, 탁본, 문화재 퍼즐 맞추기, 활쏘기, 영상물 상영, 클에를 이용한 문화재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28일 선정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접수는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과(☏02-2077-9295)에서 받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