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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숙 증평군 주민복지실장=오전 11시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9시 간부회의를 갖고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지시.

△황봉수 단양군부군수=오후2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단양군계획위원회 회의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8일 오전 8시30분 진천군청 구제역대책추진본부에서 열리는 구제역 상황보고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6시30분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리는 구제역 관련추진상황 점검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체육회 이사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군수실에서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농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문화정보대학 입학식과 충북도립대 발전재단창립이사회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영동군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 보고회와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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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