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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7시40분 충혼탑 참배.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비엔날레 행사장 관련 보고 주재.

△김일헌 충북농협지역본부장=오전 9시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월례회의 주관.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9시 군청 지하회의실에서 열리는 2월 직원조회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2시 호암동 충주성심맹아원에서 열리는 설 명절 복지시설 위문

△최명현 제천시장=오후2시 관내 구제역 방역현장을 찾아 초소점검 및 근무자 격려.

△홍성열 증평 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월 직원조회에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1일 오전 8시30분 진천군청 구제역대책추진본부에서 열리는 구제역 상황보고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5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제역 방역 대책 상황보고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3시 보은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방문 및 장보기' 행사 참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IC 등에서 설 귀성객 맞이 교통안전 및 구제역 예방홍보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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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