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중간보고회 주재.

△박경국 충북도행정부지사=오후 3시 도청 집무실에서 전출자 임용장 수여.

△이재봉 충북농협지역본부 경영지원본부장=오전 10시30분 도청에서 열리는 '청풍명월21 운영위원회'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4시 성내충인동 등 전통시장에서 설 맞이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최명현 제천시장=오후3시 직원들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시장관계자와 환담.

△김동성 단양군수=오후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동계학생근로활동참가학생과의 간담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31일 오전 8시 30분 진천군청 구제역대책추진본부에서 열리는 구제역 상황보고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전 8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주간 주요업무 회의 주재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5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 대책 상황보고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 성황실에서 열리는 영동군↔영동대학교 상생발전 협약식에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