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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26 21:37: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인 2월1일부터 7일까지 귀성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과 터미널 등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도내 1천여명의 소방공무원과 5천여명의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해 도내 주요시장과 백화점, 대형화재취약시설, 복합영상관 등에 대한 유동순찰을 강화한다.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와 화기취급 단속, 소방통로 확보 등 화재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구제역 방역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공항과 역, 터미널, 고속도로 등 사고다발지역에 119구급대를 근접 배치해 연휴 기간 중 대규모 인파 이동에 따른 교통사고 등 신속한 응급의료 활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경부·중부고속도로와 도내 주요 도로에서 소방헬기로 특별 순찰도 실시한다. 또 응급의료정보센터 등 유관기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 강현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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