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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24 18:0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5일은 전날보다 더 춥겠다. 청주기상대는 24일 오후 4시를 기해 충주와 제천·음성·단양·증평·괴산·청원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했다.

이로써 도내 7개 시군에는 한파경보가, 청주와 진천·보은·옥천·영동 등 5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한파경보가 발효된 지역의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7도 등 영하 15도 아래에 머물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2도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눈은 24일 오후를 기해 그쳤다"며 "하지만 한파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강현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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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