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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오후 4시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전문가회의 참석.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30분부터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일원 순방.

△문상욱 충북예총 회장=오후 5시 청주문화관 충북예총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1년 1차 이사회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전 11시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주시와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MOU 체결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10시30분 제천교육지원청 광장에서 열리는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21일 오전 8시30분 진천군청 구제역대책추진본부에서 열리는 구제역 상황보고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제역 방역 대책 상황보고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제역 방역 대책 상황보고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옥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여성 예비군 소대장 이취임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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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