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1.10 15:37: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평생학습관(관장 길선복)은 오는 2월7일부터 11일까지 청주시민과 청원군민을 대상으로 7기 평생학습 교육생 1천856명을 모집한다.

교육과목은 직업능력향상, 인문교양, 정보화, 문화예술, 요리, 실버 및 지역사회 어울림 등 6개 분야 64과목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는 1과목에 한해 접수자 전원 학습비가 면제되며,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이나 팩스(043-200-4599)로 접수해야 한다. 일반인은 1인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접수해야 한다.

합격자는 2월16일 오후 2시 컴퓨터 추첨 후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3월2일부터 6월21일까지 3~4개월 과정이며 학습비는 월 1만원이다. 교재비나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평생학습관(http://lll.cjcity.net)이나 청주시청 홈페이지(www.cjcity.net) 통합예약시스템을 참조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