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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난해 등록 자동차 세대당 1대꼴

24만4천555대… 승용차 19만4천대

  • 웹출고시간2011.01.10 20:4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의 지난해 말 자동차 등록대수가 24만4천555대를 기록, 세대(24만7천916세대) 당 1대 꼴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4.5% 늘었다.

10일 시에 따르면 등록차량 중 승용자동차는 19만4천209대로 전년보다 1만500대 늘었다. 화물자동차는 3만5천760대로 137대, 특수자동차는 426대로 21대 각각 증가했다. 반면, 승합자동차는 1만4천160대로 150대 줄었다.

용도별로는 승용자동차의 경우 관용 263대, 자가용 18만6천70대, 영업용 7천876대였고 승합자동차는 관용 196대, 자가용 1만2천508대, 영업용 1천456대가 등록됐다.

화물자동차는 관용 279대, 자가용 3만2천360대, 영업용 3천121대였고, 특수자동차는 관용 23대, 자가용 112대, 영업용 291대였다.

지난해 1% 감소했던 건설기계는 234대(5.1%)가 늘어나 총 4천797대를 기록했다. 이륜차는 2만1천846대로 8대 감소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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