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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온정의 손길 잇따라

송옥순 충북공동모금회장, 100만원 적십자회비 납부 등

  • 웹출고시간2011.01.09 15:38: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옥순 회장(오른쪽 첫번째)과 광복상회 전병순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충북적십자사 김영회 회장에게 고액의 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송옥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를 방문, 2011년도 적십자회비 100만원을 납부했다.

충북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인 송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100만원의 적십자회비를 납부해오고 있다.

광복상회 전병순 대표도 이날 충북적십자사에 회비 500만원을 납부했다. 역시 충북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인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100만원, 2008년 300만원, 2009~2010년 각 500만원을 회비로 납부했다.

충북적십자사 김영회 회장은 "고통 받는 이웃의 아픔을 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또 동청주로타리클럽과 남양이엔씨 이광희 대표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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