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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05 19:16: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산업단지 내 첫 아파트형 공장인 '세중테크노밸리'가 다음달 준공된다.

총 4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흥덕구 송절동 279-5번지 일대 아파트형 공장을 조성 중인 ㈜세중은 5일 현재 세중테크노밸리 분양률이 8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두 183개 업체가 입주하게 되는 공장층은 160여개 업체에 분양이 완료됐다.

세중은 이달말께 청주시에 사용승인 신청을 거쳐 다음달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09년 7월 착공된 세중테크노밸리는 대지 6천992㎡, 연면적 3만9천896㎡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공장을 비롯해 금융, 보험, 교육, 의료, 기숙사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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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