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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04 14:21: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대전광역시향토사료관은 대전문화뿌리찾기운동의 일환으로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역사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 매월 이달의 문화유적을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답사한다.

4월달 대전문화유적 기행은 창계숭절사, 돈파사, 수운교 천단, 사교루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호서사림의 표상인 박팽년선생의 위패를 모신 창계숭절사, 동학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수운교 천단은 좀처럼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이오니 많은 신청 바란다.

일 시 : 2007년 4월 6일(금) 13:30 ~ 17:30
출발장소 : 대전광역시향토사료관 앞(한밭도서관 별관건물)
대상유적 : 창계숭절사-돈파사-수운교 천단-사교루
신청방법
-참가인원 및 학생 40명선착순
-참가비 : 무료
-신청방법 : 첨부 신청서 송부(팩스, 전자메일, 내관접수 가능)
연 락 처 : 전화042)580-4359, 팩스 042)580-4410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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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