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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04 14:03: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치킨 체인브랜드 치킨마루(대표 이현우, www.chickenmaru.co.kr)가 지난달 국가공인 한국식품연구소에 의뢰한 트랜스 검사에서 ‘無’트랜스 판정을 받아 웰빙치킨의 계보를 잊게 되었다고 밝혔다.

치킨마루의 이대표는 “깨끗하지 않으면 팔지 않겠다는 신념을 철저히 실천한 것이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며 “치킨마루는 고급화된 재료와 국내 유명 콩기름을 매일 교체해 사용하고 있고, 닭은 하림 마니커 등 국내 유명 닭가공 회사의 냉장 신선육만을 공급받아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이미 차별화된 가격경쟁력으로 지역 후라이드 치킨 시장의 판도를 바꾼바 있는 ‘치킨마루’는 이로써 가격 부담 없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웰빙치킨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현재 치킨마루는 40~60%를 넘나드는 높은 판매수익률로 급성장세를 이어가며 전국지사 및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 대표는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바꿀 수 있게 최고의 맛, 최고의 품질을 지켜나가겠다”며 “과학적 경영시스템 구축과 독창적인 판촉활동 등을 통해 가맹점 성공을 위한 지원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치킨마루 소개

치킨마루는 지역 후라이드 치킨의 새로운 명가로 자리잡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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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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