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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오후 2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테크노파크 이사회 참석.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선프라자에서 열리는 11회 전국충효봉사대상 시상식 축사.

△우건도 충주시장=오전 10시3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 하반기 공무원 이.퇴임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2시30분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0년 제천시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
△이기태 제천경찰서장=오후4시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음주문화 개선 홍보 캠페인 주재.

△김동성 단양군수=오전9시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단고을브랜드조직화 프로그램 평가회 참석.

△홍성열 증평 군수=오후 6시 30분 증평군보건복지타운 내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방과후아카데미수료식 및 발표회 격려

△유영훈 진천군수=29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진천군여성농업인연합회 연말총회에 참석.

△이종빈 행정과장= 오후 2시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동계 학생근로활동 공개추첨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읍 삼청리 영생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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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