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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9 16:32: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29일 오후 한국은행 강남본부 11층 강당에서 학계, 금융계 및 관련 업계 인사들이 모여 한국지급결제학회 창립총회를 열고 기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지급결제학회는 앞으로 지급결제분야에 대한 연구 및 학술지의 발간, 학술대회의 개최, 산학 공동연구, 외국과의 연구교류사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지급결제분야의 학문 발전과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창립총회에서는 이승일 한국은행 부총재의 격려사와 이상헌 금융결제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그동안 한국지급결제학회의 창립을 준비했던 탁승호 교수(단국대)를 초대회장으로, 양준모 교수(연세대)와 김재필 교수(순천향대)를 감사로 선출하였다.

학회창립 기념세미나에서는 ‘지급결제시스템의 경제적 특성과 과제’(한국금융연구원 김동환 연구위원), ‘전자금융거래법제에 관한 해석과 전망’(정경영 성균관대 교수), ‘우리나라 지급결제제도의 과거와 미래’(이충렬 고려대 교수)란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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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