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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의 기온이 13도에서 20도로 포근하겠으나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외출·산행·레저 등 야외나들이를 나갈 경우 조기에 귀가하여 주시고 우산과 외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 잦은 강우와 어제(28일) 내린 비로 도로가 습하고 곳곳에 물이 고여 있거나, 지역에 따라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과속으로 인한 빗길 미끄러짐, 안전거리 미확보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니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개황 : 3. 29(목)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남쪽부터 한때 비가 조금 오겠음(최저 : 1~11℃, 최고 : 13~20℃)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먼바다에서 2~3m로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다소 일겠음

일일(3. 29일), 안전사고 예방정보

날씨가 흐리고 비로 인하여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노약자 ·어린이 실내 안전사고 유의
- 욕실바닥은 물기나 비눗기를 없애고 미끄럼 방지용 매트 설치
- 칼, 가위 등 주방도구를 보관하는 곳에 잠금장치를 설치
- 현관문 틈새에 손가락이 끼지 않도록 합성수지나 고무를 부착하는 등 안전장치 설치
- 화상,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열기구나 전기코드 및 끓는 음식은 어린이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

고속도로 등 대부분의 도로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 안개가 끼면서 과속에 의한 빗길 미끄러짐, 안전거리 미확보 등에 의한 교통사고가 우려되니 차량운행시 각별한 안전운행

전국 주요산악 대부분이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으니 가급적 산행은 자제
- 등산화·배낭 등 등산장비를 미리 점검하고,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단독산행은 자제
-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한 두 시간 전에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조기하산

농·수산업, 건설공사, 레저 등 각종 야외활동 등을 하기에는 기상조건이 좋지 않으므로 실족, 추락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 유의
- 작업장 내에서는 작업화, 헬멧, 안전벨트 등 안전장구 착용 및 안전수칙 준수
-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타기 등의 레저 활동시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서해와 남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고 파도가 다소 일겠으니 선박 운항시 안전에 유의
- 소형어선의 어업활동시 안전사고에 유의, 여객선 이용객은 출발 전 출항여부 확인

인천, 김포, 제주, 군산, 포항, 대구, 양양, 사천, 청주, 예천공항은 박무가 예상되니 출발 전에 운항 여부 확인

※ 위 내용은 앞으로의 기상상황의 변동에 따라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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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