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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8 15:23: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은 28일 국가고객만족도(NCSI) 택배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 룸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대한통운은 택배부문에서 우체국택배와 공동으로 1위에 선정,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대한통운은 휴일에도 이용가능한 365택배를 출시하고, 24시간 접수 가능한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업계 최초로 ALL IP기반의 대전통합콜센터를 설치해 콜 응대율(상담원에게 전화할 때 받는 비율)을 99%까지 높이고 웹 채팅, 실시간 화물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제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무형의 서비스를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SQI(Service Quality Indicator)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가장 적확하게 대응하고, 동시에 인간적인 정이 깃든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구현해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 NCSI) 평가는 한국 생산성본부가 지난 1998년부터 해당 상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수준을 측정해 선정하고 있으며, 택배부문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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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