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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유승필 회장은 충청북도로 부터 27일 우수 상공인 표창을 받았다.

이번 우수상공인 표창은 충청북도에서 기업경영 및 국민건강증진, 노사화합 및 남녀고용평등,국민문화진흥 및 여가생활향상,장학사업,지역경제활성화,지역민을 위한 활동 등에 공헌한 것을 인정해 수상하게 된 것.

유승필 회장은 미 콜럼비아대 국제경영학 박사,세계 대중약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한국제약협회이사장을 역임했고 국민훈장 모란장,동암 약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유 권성배 사장이 대신 참석 수상했고 행사 후 정우택 충북도지사는 유유 제천공장을 방문해 유유 제천공장 첨단 공장시설 견학했다.

유유는 1941년에 창립해 현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의약품인 치매예방치료제 ‘타나민’,혈전색전치료제 ‘크리드’,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비타민제제 ‘비나폴로’,’유판씨’등을 생산 보급하는 제약중견기업이다.

유유는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제품 군을 보유하고 있고 고령화로 수요가 급증하는 혈액순환 개선제, 골다공증 치료제,뇌졸중치료제 등으로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고 고령화 진전에 따른 최대 수혜주 라고 시장에서 계속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에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 아시아’에 ’아시아 200대 최우수 중견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천연물 신약연구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데 생약제제 중 특히 인삼과 은행엽을 이용해, 최근에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metabolic- Syndrome 및 치매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유유는 1959년 부터 시작한 안양공장시대를 마치고 “State of Art”라는 첨단 Computerized한 제천공장을 짓고 2007년 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유유 제천공장은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용지면적 약 20,000평에 건축면적 5,000평으로 최첨단 시설과 디자인이 뛰어나 유유 제2의 도약을 위한 생산공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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