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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토토, 홍천서 합동 워크숍 실시

  • 웹출고시간2007.03.28 14:59: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건전한 토토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sosfo.or.kr)과 체육진흥투표권(토토)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에서 양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경영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표권사업의 건전한 스포테인먼트 정착을 위한 세미나‘를 부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투표권사업을 둘러싼 대내외 경영환경 및 사업의 성장모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투표권사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방향 설정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의 세미나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 사업 건전화를 위한 사업전략과 접근방법 △ 사업자, 주최단체, 판매점 등 사업 관계자들의 건전화 교육방안 △ 공익성을 바탕으로 한 홍보마케팅 전략 등 투표권 사업의 건전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최근 토토와 프로토 게임 참가자가 늘어나면서 투표권사업이 한국 스포츠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도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투표권 사업이 보다 건전한 스포테인먼트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 데 필요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위수탁사업자간 상호 업무공유를 통해 상생경영의 기틀도 굳게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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