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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8 14:39: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건설교통부는 28일 오전 12시를 기해 ‘07년도 2월에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 2만 9천건을 공개하였다.

이는 1월에 계약된 1만 4천건과 2월에 계약된 1만 5천건을 포함한 자료이다.

실거래가를 열람하고자 하는 경우, 종전처럼 건교부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공개홈페이지 http://rt.moct.go.kr로 접속하여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건교부는 아파트 가격자료를 최대한 신속하게 공개하여 거래 참고자료로 보다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매월 말일 전에 공개하되, 보다 심도있는 분석을 위해 분석자료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분기별로 공개하기로 하였다.

* 1/4분기중 계약된 건이 모두 신고 완료되는 4월말 이후 분석자료 제시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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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