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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 오후 1시 청원군민회관에서 열리는 '희망 2011 나눔 캠페인'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4시 성내동 관아갤러리에서 열리는 여유와 멋을 노래한 한시 지어보기 시화전 개막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3시 유유예식장에서 열리는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워크숍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장애인고용 및 창업지원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홍성열 증평 군수=오후 6시 증평문화원 보강천 갤러리에서 열리는· 문화의 집 발표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20일 오전 8시30분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전 8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주간주요업무보고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군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30분 양강면 원동경로당 준공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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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