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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랑의 온도' 식지 않았다

희망2011나눔캠페인서 16일까지 14억여언 모금

  • 웹출고시간2010.12.16 20:14: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보은군농협지부 광장에서 '희망2011나눔캠페인 보은군 순회모금' 행사를 벌였다.

이 결과, 8천779만1천390원이 모금돼 전년(9천114만5천560원) 대비 96.3%를 달성했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보은중 학생들이 집에서 조금씩 모은 쌀을 판매한 수익금 3만9천541원과 학교 차원에서 모금한 성금 29만7천330원 등 총 33만6천871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전교생이 18명에 불과한 송죽초도 학생 모금액 4만150원을 기탁해 주위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모금회는 앞선 시군순회모금에서 제천시 2억3천600만원(전년대비 103%), 단양군 1억1천500만원(80%), 충주시 2억8천600만원(87%), 영동군 1억30만원(87%), 옥천군 2억800만원(106.6%), 괴산군 8천300만원(93.7%), 증평군 6천700만원(78.8%), 진천군 2억2천200만원(92.4%), 보은군 8천700만원(96.3%) 등 총 14억1천267만3천15원을 모금했다.

향후 일정은 17일 음성군, 20일 청원군, 21일 청주시 상당구, 22일 청주시 흥덕구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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