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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6 13:56: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내 최대의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다이소아성산업(대표이사 박정부, www.daiso.co.kr)은 4월 식목 주간을 앞두고 2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정원이나 베란다, 실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화초나 나무를 심어 자연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원예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러 종류의 화분과 화분받침대, 꽃 모종삽, 갈고리, 원예용 가위 등 일반인을 위한 원예 공구들을 비롯하여 식물영양제, 새싹씨앗키우기 등 총 50여 가지의 원예용품을 1천원~2천원대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미니 사이즈로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모종삽 2종 세트 (2천원), 나무재질로 엔틱한 느낌을 주는 의자모양 화분 받침대(2천원), 정원용잡초제거기(1천원)와 인테리어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는 암탉 세라믹 화분 아소트 3종(1천원),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정원용 가위 2종(1천원)등이 있다.

다이소 안웅걸 마케팅 이사는 “4월 식목주간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원예용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부모와 자녀가 꽃나무나 화초 등을 함께 심어 온 가족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이소는 전국 360여개의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욕실용품, 사무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다. 월 평균 400여 가지의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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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