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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충북도행정부지사=오후 2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여성인력개발협의회 참석.
△한범덕 청주시장=오후 3시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아동안전지도 제작보고회' 참석.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오전 11시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청주상공회의소 2010년 6차 상임위원회' 주관.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0시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2회 청원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참석
= 오후 2시 군청에서 열리는 제382차 민방위 특별훈련 참석
= 오후 3시 군청 지하회의실에서 열리는 베스트-팀 공적 발표회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1시30분 충주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리는 충주시 자활사업 보고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3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10년 단양군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

△ 유영훈 진천군수=15일 오후 1시 진천군 진천읍 화랑관에서 열리는 희망 2011 나눔캠페인 시·군순회 모금행사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에서 열리는 제29기 노인대학 졸업식 참여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음성읍 삼보아파트 비상대피시설에서 실시되는 제382차 민방공 특별 대피훈련 참관 및 지휘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옥천읍 일원에서 실시하는 제382차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여성회관 예식장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한마음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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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5.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 있다. 국내 시장에 '콜라겐'이라는 이름 조차 생소하던 시절 장부식(60)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콜라겐에 푹 빠져버렸다. 장 대표가 처음 콜라겐을 접하게 된 건 첫 직장이었던 경기화학의 신사업 파견을 통해서였다. 국내에 생소한 사업분야였던 만큼 일본의 선진기업에 방문하게 된 장 대표는 콜라겐 제조과정을 보고 '푹 빠져버렸다'고 이야기한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그에게 해당 분야의 첨단 기술이자 생명공학이 접목된 콜라겐 기술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분야였다. 회사에 기술 혁신을 위한 보고서를 일주일에 5건 이상 작성할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던 장 대표는 "당시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 기업으로 선진 견학을 갔다. 정작 기술 유출을 우려해 공장 견학만 하루에 한 번 시켜주고 일본어로만 이야기하니 잘 알아듣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견학 때 눈으로 감각적인 치수로 재고 기억해 화장실에 앉아서 그 기억을 다시 복기했다"며 "나갈 때 짐 검사로 뺏길까봐 원문을 모두 쪼개서 가져왔다"고 회상했다. 어렵게 가져온 만큼 성과는 성공적이었다. 견학 다녀온 지 2~3개월만에 기존 한 달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