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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13 16:41: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리오넬 메시(23·바르셀로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화가 엄청난 가격에 낙찰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축구화 정보 사이트 '올댓부츠'와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는 13일 "지난 달부터 진행한 메시의 친필 사인 축구화 나눔경매가 사상 최고가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댓부츠와 굿네이버스가 13일 자정까지 진행하는 나눔경매의 매물로 등장한 메시의 친필 축구화는 30만원에서 시작해 250만원에 낙찰을 앞두고 있다.

올댓부츠의 한 관계자는 "메시가 지난 8월 K-리그 올스타와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해 나눔경매에 친필 사인 축구화를 기증했다"며 "이 축구화는 희소성으로 인해 경매 시작 전부터 사상 최고의 낙찰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메시의 친필 사인 축구화가 역대 최고가에 낙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종전 최고 기록은 박주영이 신었던 친필 사인 축구화의 70만원이었다.

올댓부츠는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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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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