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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2 13:00: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미 FTA 막판 최대변수 중 하나인 자동차협상에 대해 국내 자동차업계 사장단이 함께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음

오영호 산자부 제1차관은 ‘07. 3.22(목) 17:30 자동차공업협회, 자동차공업협동조합 및 완성차 5개社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상 막바지에 이른 자동차협상의 내용과 전망을 진단하고 업계 건의사항과 타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

고위급협상에서 막판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자동차업계는 한미 FTA가 국내 자동차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줄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협상 결과에 따른 대책 마련에 주력하기로 함

한편, 산자부는 FTA에 따른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산업구조고도화 촉진 지원을 위해 제1차관 직속으로 ‘한미FTA 산업발전기획단’을 발족키로 함

동 기획단은 FTA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산업구조고도화 전략 및 구체적 이행계획을 수립·실행해 나갈 예정임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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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