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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1 13:25: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오는 4월 14일 리니지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고객 대상 행사, ‘리니지 톡톡 아일랜드(talk talk islan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니지 톡톡 아일랜드는 고객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리니지 월드에 반영하고자 새롭게 바뀐 고객 간담회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톡톡미팅’과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톡톡’ 이 연중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9년의 역사, 이제 리니지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고객과 개발자, GM(Game Master)이 함께 집중 토론을 진행하며, 여기서 나온 기획 아이디어를 게임 개발에 반영, 고객 지향적인 리니지 월드를 만들겠다는 의도이다.

엔씨소프트는 2003년 전국 4개 도시 고객간담회를 시작으로 2006년까지 꾸준히 고객 대상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황기연 리니지사업팀장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가져왔다. 톡톡 아일랜드를 기점으로 고객과 좀 더 많이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고객의 생생한 아이디어가 게임에 반영할 수 있는 채널과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공식홈페이지(www.lineage.co.kr)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소개

엔씨소프트 한국 본사는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을 개발하고 국내외 유망 온라인게임을 세계에 퍼블리싱하고 있다. 1998년 리니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뛰어난 기술과 마케팅으로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을 이끌어왔으며, 2000년부터 미국, 대만, 일본, 중국, 태국, 유럽 등에 진출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게임 회사로 성장했다. 1997년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엔씨소프트는 한국 IT기업 최초 매출 1천억 돌파, 직원수 1천명 돌파 등 눈부신 성장을 지속하며 재벌기업 중심의 한국 경제산업에 새로운 기업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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