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3.21 13:17: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우리은행(은행장 黃永基 , www.wooribank.com)은 MMF 입금 대기기간에도 우대 금리를 적용하는 “우리MMF플러스예금”의 가입대상을 법인에서 개인까지 확대하여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통장예금과 같이 거래가 자유롭고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기본계좌를 보통예금으로 하는 MMF 전용 연계 상품으로,「MMF 익일매수/환매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입금신청일로부터 입금일까지 1일간은 저금리로 예치해야하던 것을 보완하는 상품으로 입금 대기기간동안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연 4.1%의 고금리를 지급한다.

다만 MMF 이체 이외의 자금은 보통예금 이율(50만원미만 - 연0.0% , 50만원이상 - 연0.1%)로 계산한다.

한편 우리은행의 MMF는 MMF익일매수/환매제도가 시행되지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이 지급을 신청하는 경우 법령에서 정한 한도내(은행의 총판매금액의 5%이내)에서 은행이 매입함에 따라 당일에도 지급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PB사업단 유점승 부장은 “매수대기기간동안 MMF 수익률 수준으로 이자를 지급해줄 뿐아니라 제도시행전과 같이 당일출금도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