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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생진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조선대 ‘시장경제의 이해‘ 강좌 특강

  • 웹출고시간2007.03.21 13:12: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윤생진 상무가 3월 22일(목) 오후 2시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대강당에서 특강한다.

‘시장경제의 이해’ 강좌 시간에 ‘기업가정신으로 재무장하라’를 주제로 특강하는 윤 상무는 아이디어 1,860건, 특진 7회, 훈장 1회, 대통령상 5회, 사장표창 52회를 수상한 한국 최고의 아이디어왕이자 경영전략가이다. 그는 고정관념을 깨는 상상력으로 경직된 조직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고, 고착화된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과감한 개선 아이디어로 능률과 수익을 가져다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기업사랑 실천’,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젊은 시장경제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시장경제의 이해’ 강좌(책임교수 전의천·무역학과)는 대학생들로 하여금 한국경제의 현황과 시장경제의 기본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필요성을 제고시키고 우리에게 맞는 진정한 시장경제체제를 이룩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국내의 저명한 경제학자 및 성공 CEO 등을 초청하여 팀티칭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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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