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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0 14:09: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67. 사진)이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http://www.cju.ac.kr) 명사초청 특별강좌의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14일 오후 3시 이공대학 세미나실에서 ‘한국 미국 중국의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각 나라의 헌법이 형성된 역사적 배경과 그에 따른 내용 차이, 각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 내용이 이번 강의의 주요 뼈대다.

청주대학교의 명사초청 특별강좌는 국내외 여러 유명 인사들을 초빙,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학기부터 대학생들의 정규교과목(2학점)으로 개설한 강좌이다. 관심있는 일반인도 별다른 절차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은 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 다이아몬드바시(市)의 시장을 거쳐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세 차례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현재는 워싱턴한미포럼의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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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