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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오후 1시30분 청풍리조트에서 열리는 중부내륙권 발전포럼 참석.
△한범덕 청주시장=오후 5시 백제유물전시관에서 열리는 '청주사람들의 삶의흔적 사진전시회' 축사.
△이대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오후 6시30분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충북상인회 워크숍 참석.

△우건도 충주시장=오후 1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희망2011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5시 신당교 앞 태극기공원에서 열리는 2011년 희망트리 점등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단고을포럼 참석.

△유영훈 진천 군수=오후 4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분야별 워크숍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후 2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개발 포럼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3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삼보사회복지관위탁협약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회남면회의실에서 열리는 회남면 자율어업공동체 정기총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사)대한노인회 군지회 부선 노인대학 졸업식과 풍물연합회장기 농악경연대회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용화면 조동보건진료소 준공식과 오후 여성단체활동 발표회에 참석
△정창용 영동군의장=오후 6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JC제37주년 창립기념식 및 이취임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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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