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3.14 12:17: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진 크라이슬러 뉴 세브링 세단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지난 2001년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되어 인기를 모았던 크라이슬러 세브링의 후속 모델인 뉴 세브링은 돋보이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우수한 안전성과 내구성, 뛰어난 주행 성능과 함께 다양한 첨단 기능들을 갖춰 국내 수입 중형 세단 시장에 뜨거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뉴 세브링은 세련된 스타일과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 등 중형 세단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모델로서 수입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이번 뉴 세브링의 출시로 인해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대형 세단 300C, 중형 세단 뉴 세브링, 프리미엄 SUV 짚 그랜드 체로키, MAV 닷지 캘리버 등 전 세그먼트에 걸친 풀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국내 수입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 세브링의 새로운 디자인은 감성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열정적인 크라이슬러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특성을 드러내며, 차체 옆면에 새겨진 직선 라인들은 세브링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해 준다. 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크라이슬러 로고인 은빛 윙(Wing) 로고에서 모티브를 얻어 설계되어 정교하고 우아하다. 시트 포지션이 이전 모델보다 6.5 센티미터 높아져 운전자에게 길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것도 새로워진 세브링의 특장점이다.

획기적으로 향상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비도 뉴 세브링을 동급 최고의 중형 세단으로 손색이 없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다. 뉴 세브링은 듀얼 가변 밸브 타이밍을 갖춘 2.4리터 4기통 월드 엔진(World Engine)을 장착, 173마력의 최고 출력과 22.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9.4km/L의 연비로 중형 세단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다.

또한, 뉴 세브링은 오늘날 중형 세단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좌석에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앞좌석에 차세대 프론트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을 탑재하고 있으며, 고장력과 초고장력 2중 강판으로 이루어진 탄탄한 차체는 어떠한 주행 여건에서도 안전을 보장해 준다. ABS(Anti-lock Brake System),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등도 기본 장착되었다.

이 밖에 보스턴 어쿠스틱스(Boston Acoustics)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센터 콘솔에 위치한 냉/온장 기능의 컵 홀더,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6매 DVD 오디오 / CD / MP3 플레이어 등 보다 즐겁고 편안한 주행을 위한 편의 사양 역시 충실하다.

국내 수입 중형 세단 시장에 거센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크라이슬러 뉴 세브링 세단의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3,290만원이다.

크라이슬러 뉴 세브링 출시 기념 특별 금융리스 프로그램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크라이슬러 뉴 세브링 세단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 할부 및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 중형 세단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할부 및 금융 리스 프로그램은 36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구매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며, 36개월 유예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다 부담 없이 뉴 세브링 세단을 구매할 수 있다. 유예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차량 가격(3,290만원/부가세 포함)의 30%인 987만원을 선수금으로 내면 36개월간 월 37만 4천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선수금으로 차량 가격의 40%인 1,316만원을 낼 경우에는 36개월간 월 26만 6천원으로 뉴 세브링을 체험할 수 있다.

금융리스 프로그램은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의 할부금융회사인 다임러크라이슬러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DCFSK)를 통해 제공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