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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13 13:47: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테일즈런너’가 ‘테런 CF스타’를 찾아 나섰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유저들의 참여를 통한 CF를 매달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통신사 광고를 패러디한 3월 ‘테런CF’는 이미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금호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동윤 군이 출연한 3월 ‘테런CF’는 공개 이틀 만에 1,500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고 있으며 “너무 기발하고 재미있다”, “나도 ‘테런CF스타’가 되고싶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3월 ‘테런CF’ 보기 : http://www.talesrunner.com/event_2/2007/03/09_ucc/UCC.asp )

‘테런CF’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아이디어와 소재를 불문하고 “내가 ‘테런CF스타’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테일즈런너’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유저의 아이디어는 ‘테런CF’로 제작 될 예정이며 유저에게는 한 달간 CATV로 방송되는 ‘테런CF’에 출연 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100만 캐시가 주어진다.

3월 ‘테런CF’ 공개와 함께 시작된 4월 ‘테런CF스타’ 응모에는 이미 2천명 이상이 참여한 상태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 10일에는 실시간 검색어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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