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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 선정

창성건설 정내헌 대표 등 6명

  • 웹출고시간2010.12.01 20:14: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0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신기술 개발과 경영혁신 등으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이들에게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이기하(49·금광건설(주) 대표)씨 △건설공로부문 이재경(45·한라건설(주) 소장)씨 △건설학술부문 한천구(58·청주대 건축공학과 교수)씨 △건설기술부문 권오준(50·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씨 △건설시공(종합)부문 정내헌(56·창성종합건설(주) 대표)씨 △건설시공(전문)부문 이선우(45·(주)탑 대표)씨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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