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남해안투어, 봄꽃 기차여행 ‘낭만의 남행열차 제 3호‘ 출발

  • 웹출고시간2007.03.13 13:39: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남해안권 여행의 전문업체인 남해안투어에서 남도의 비경과 테마를 지속적으로 개발 기획하여, 진행중인 "낭만의 남행열차" 씨리즈 제 3호가 제 1호인 3월 2일 거문도/백도를 시작으로 제 2호, 3월 17일 지리산의 노고단아침 트래킹/광양의 매화축제/오동도 동백꽃 테마에 이어, 오는 4월 7일 23:30분에 무박2일의 일정으로 용산역에서 출발한다.

주요일정은 용산역을 출발-수원-천안-서대전-익산-전주역을 거쳐 새벽 남원역에 당도하여, 관광버스에 탑승-88고속도로-대진고속도로-삼천포항-선상일출-삼천포 어시장 아침식사를 마치고, 창선,삼천포 연륙교를 거닐어-남해군 창선도-남해대교-섬진강변-쌍계사에 이르게되며, 상행선 열차는 남원역발 17:30분 특별열차이다.

무박 2일의 일정동안 어머님의 품처럼 아늑한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비경과 남해군 설천면 해안에서 시작되어, 아름다운길 섬진강변을 따라 하동의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47Km의 환상의 벚꽃길에 남도의 서정적 테마를 접목한 최고의 봄꽃 상품이다. 불안정하게 내습한 남녘의 꽃샘 한파로 인해 지연되는 개화시기로 볼때, 이번 여행은 상당한 감동이 예상된다.

또한 일탈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열차 노선을 제외한 전 코스를 완벽하게 NON RETURN화를 실현하였고, 이 시기 대중교통의 체증구간을 역코스로 설계하여, 넉넉한 시간대를 배려한 남도사랑 기획가의 열정과 고민이 돋보인다.

"낭만의 남행열차 1호, 2호"에 1회이상 동승한 고객에게는 5,000원의 할인요금이 적용되며, 출발인원은 640명 선착순 접수순이다.

<< 여행요금 >>
용산역.수원역.천안역출발 어른:79,000원/어린이:74,000원이며, 서대전,익산,전주출발은 5,000이 저렴하다.

<< 예약문의 >> 남해안투어 24시간 전화 : 080-665-7788. 인터넷 : NAMDA.CO.KR


남해안투어 소개

2005년 11월에 설립된 남해안투어는 오직 국내여행업에만 열정을 쏟는 전문여행사이며, 여의도에 지점점을 두고있다.


언론문의처 : 남해안투어 대표이사 박춘길 080-665-7788 011-9665-4477 gmdbak@hanmail.net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5.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 있다. 국내 시장에 '콜라겐'이라는 이름 조차 생소하던 시절 장부식(60)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콜라겐에 푹 빠져버렸다. 장 대표가 처음 콜라겐을 접하게 된 건 첫 직장이었던 경기화학의 신사업 파견을 통해서였다. 국내에 생소한 사업분야였던 만큼 일본의 선진기업에 방문하게 된 장 대표는 콜라겐 제조과정을 보고 '푹 빠져버렸다'고 이야기한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그에게 해당 분야의 첨단 기술이자 생명공학이 접목된 콜라겐 기술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분야였다. 회사에 기술 혁신을 위한 보고서를 일주일에 5건 이상 작성할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던 장 대표는 "당시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 기업으로 선진 견학을 갔다. 정작 기술 유출을 우려해 공장 견학만 하루에 한 번 시켜주고 일본어로만 이야기하니 잘 알아듣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견학 때 눈으로 감각적인 치수로 재고 기억해 화장실에 앉아서 그 기억을 다시 복기했다"며 "나갈 때 짐 검사로 뺏길까봐 원문을 모두 쪼개서 가져왔다"고 회상했다. 어렵게 가져온 만큼 성과는 성공적이었다. 견학 다녀온 지 2~3개월만에 기존 한 달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