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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28 15:39: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에서는 충청북도내 거주하는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통하여 양성평등에 관련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충장복에 따르면 오는 11월 30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충북도내 여성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홍진옥 충주시의회 부의장을 강사로 성희롱 예방 및 양성평등

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고립된 여성장애인들에게 협소하고 고정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며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고립된 여성장애인들이 생활하면서 남성과 비교하여 느끼는 차별에 대한 인식과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며, 여성장애인으로서 느끼는 차별이나 불이익에 대하여 토론하고 상호간의 정보 교환 및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함 이다.

충주/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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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