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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24 22:35: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 www.eslim.co.kr)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창립 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2년 서버 시장에 진입한 이슬림코리아는 x86 기반 이슬림(eSlim) 랙 마운트 서버를 내세워 온라인 게임, 포털, 공공기관, 제조, 통신 및 일반기업 시장 등을 타킷으로 직접 판매 방식의 영업 전략과 랙 마운트 설치 서비스 및 24*365일 기술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워 창립년도 기준 매출액이 350% 급성장하였다.

이슬림코리아는 윤영태 대표는 “지난 22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고객 제일주의(Customer First), 혁신(Innovation), 주인의식(Ownership) 등 3가지 핵심가치를 선정하고 올해는 기존 고객에 대한 경쟁력 우위를 확고히 하는 한편 지금까지 국내 서버 시장에서 다져온 저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시상식에 이어 임직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산행을 실시하였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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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