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소방검정공사, 소방방재정책 학술세미나 ‘21세기 국가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 개최

  • 웹출고시간2007.02.22 16:49: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오는 2007년 2월 23일(금) 13시 30분 대학로 소재 한성대학교 에듀센터에서 소방방재산업체 관계자 및 유관단체,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방재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과 국민의 안전확보를 주제로 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소방검정공사에서 주관하고 (사)한국정책과학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사회환경변화에 따른 소방방재산업의 지표와 방향을 찾고 기술발전을 도모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방산업기술 진흥 및 소방재원 확보 방안 ▲환경변화에 따른 소방기술 및 정책의 고도화 ▲포괄적 사회 안전과 시민보호 ▲소방안전 교육과 홍보정책 등 총 4개 주제에 대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사 사공성호 소방기술연구소장이「소방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방안」에 대한 토론에 참여하고 백창선 기계장치팀장은「소방기술의 국제환경변화 대응 및 제도개선에 대한 방향제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