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패션 게임 <바닐라캣>이 설날을 맞이해 14일부터 25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상하의와 세트 의류를 구매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복돼지’를 선물하는 것.

복돼지는 캐릭터 옆에 애완 동물처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으로, 귀여운 돼지 가족 4마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겨울의 끝자락, 봄이 오는 설렘을 패션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멋쟁이 게이머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해 정을 담아 친구에게 의류 아이템을 보내면,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주고받은 두 명 모두에게 ‘세븐돼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세븐돼지는 골드를 불릴 수 있는 자산 적금형 아이템으로, 최대 5천 골드까지 적립할 수 있고 최초 저금 7일 후 30% 이자를 붙여 돌려 받게 된다.

세븐돼지 당첨자는 2월 28일 공지사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티존에 있는 루스라인에서 한복을 세트로 구입하면 코디 시 더욱 멋스러운 ‘복주머니’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바닐라캣> 홈페이지(http://www.vanillaca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